패션기업 속속 참전… MCN시장 판 커지나

패션기업 속속 참전… MCN시장 판 커지나

bluesky 2021.01.25 17:28

 

유튜버를 활용하던 기업들이 유튜버를 직접 키우기 시작했다.

MCN을 직접 차린 한 기업의 관계자는 "기존 브랜드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 채널을 키우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기존 MCN 기업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 MCN 관계자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육성하면 시너지 효과 때문에 효율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