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틀연속 '13.9도'..3월 하순보다 따뜻했다

서울, 이틀연속 '13.9도'..3월 하순보다 따뜻했다

bluesky 2021.01.25 17:22

0004571818_001_20210125172151100.jpg?type=w647

 

서울의 25일 낮 최고 기온이 전날에 이어 다시 '13.9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 서울의 공식 기온을 관측하는 종로구 송월동 관서용 관측소에서 낮 최고기온이 13.9도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된 13.9도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07년 근대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4년 동안 역대 2번째에 해당하는 1월 최고기온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