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오는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을 계획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3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설 연휴'에 대해 조사한 결과 63.4%가 이번 설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세가 심했던 작년 추석보다 5.7%p 높아진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