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청산과 화합의 갈림길에 선 바이든

[테헤란로] 청산과 화합의 갈림길에 선 바이든

bluesky 2021.01.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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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이 지난 20일 분열된 미국을 화합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갖고 46대 미 대통령에 취임했다.

바이든은 지난해 10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유세 당시 자신이 비록 민주당을 대표하지만 당을 초월해 모든 미국인을 위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그는 공화당과 민주당을 각각 상징하는 "빨간 주와 파란 주는 없고 미국만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