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가상자산 및 금융 전문가들이 올해 가상자산 금융 시장을 전망하고, 건전한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 발전방향 모색에 나선다.
이어 법무법인 김앤장 임무영 변호사가 '2021년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를 위한 라이선스 요구사항 및 시사점', 법무법인 슈크린앤복 에릭 찬 변호사가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통화 규제 개요', IW세무사무소의 권인욱 세무사가 '투자자와 가상자산 사업자의 세금', 위너지 루이스 쉔 대표이사가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시장의 특성과 차이', 리얀 컨설팅 구 얀시 책임자가 '은행과 증권 산업의 합병'에 대해 발표한다.
델리오 저스틴강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2021년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특금법 시행을 통해 본격 제도화에 돌입하고 있으며, 이제는 거래소를 넘어 커스터디와 월렛 등 실질적인 서비스 확장을 통해 대중의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친밀도 상승과 인식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가상자산 금융 전문 기업들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현황과 금융의 핵심 사안을 공유하고 업계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 가상자산의 미래 금융 청사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