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미국산 계란 긴급 수송에 나섰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긴급 재난 상황 속에서 백신 수송 뿐만 아니라 정부와의 다방면적인 공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7년에도 국내 조류 인플루엔자에 따른 계란 공급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150t 이상의 수입 계란을 수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