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와 달서구청은 지난 20일 달서구청 5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인재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K-Move스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승호 총장은 "6년 연속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우수한 교육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취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6년 연속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취업을 목적으로 K-Move스쿨을 운영해 2017~2018년 연수과정 및 연수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는 등 해외취업교육의 선두주자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