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여파 속에 미국의 세입자 5명 중 1명이 집세를 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미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이날 1월 현재 미국에서 집세를 내지 못하는 세입자가 1000만명이 넘을 것으로 분석했다.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5600달러의 집세를 밀려 총 연체금은 57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