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은 ‘백신·노인’ 오세훈은 ‘배달 업체’..민심 챙기기

나경원은 ‘백신·노인’ 오세훈은 ‘배달 업체’..민심 챙기기

bluesky 2021.01.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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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를 7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빅2' 후보는 25일에도 제각기 현장을 찾으며 민심 잡기에 나섰다.

또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의 한 배달업체를 방문해 업계의 고충을 청취했다.

오 전 시장은 "코로나19 위기현장에서 최근 혹한 속에 배달 라이더분들께서 위험을 감수하고 늘 시간에 쫓기며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 하지만 3대 배달 라이더업체만 자율협약에 따라 4대보험을 가입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