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외출을 감행한 50대 여성에게 ㅂ러금형이 선고됐다.하지만 자가격리 첫날 지침을 무시하고 주거지를 이탈해 은행에 간 A씨는 현금을 인출해 남편과 지인을 만나 식당을 방문했다.자가격리 고지를 받은 직후 외출을 감행한 A씨는 이후 실제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A씨와 접촉한 10여명의 밀접접촉자가 다시 자가격리를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