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 이웃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4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이 전개된다.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3월 3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협의회 회의실에서 서생면 주민협의회 및 협약병원 관계자들과 주민 건강검진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건강검진 대상은 서생면에 10년 이상 거주한 만 45세에서 만 55세의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으로 주민협의회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