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 잡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오늘SNS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회복과 도약의 부활절"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부활처럼 우리도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꿔 나갈 것"이라며 "정직한 땀과 소박한 꿈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