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길이 막힌 지난해 해외 직구 인기는 폭발적으로 늘었다.25일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풀필먼트를 포함한 해외 직구 건수가 2019년 대비 약 71%가 성장했다.특히 과거에는 TV, 청소기 등 대형가전 등의 직구 수요가 많았다면 지난해에는 소형가전과 IT기기,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