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탐사의 필요성과 미래 발전 방향 및 기술분야 간 융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과기정통부는 최기영 장관 주재로 25일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우주탐사의 과학적·경제적 가치'를 주제로 제3회 과학기술미래포럼을 개최했다.최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우리나라도 발사체와 위성 기술 확보에 이어서, 그 다음 단계의 우주탐사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