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25일 고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 결과 심의를 위한 전원위원회 회의에 들어갔다.전원위 의결 시 인권위는 이날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인권위는 오후 2시부터 전원위원회를 열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 보고'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