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만에 확진자 나온 뉴질랜드…남아공 변이 코로나 확인

2개월만에 확진자 나온 뉴질랜드…남아공 변이 코로나 확인

bluesky 2021.01.25 16:44

0004571789_001_20210125164330042.JPG?type=w647

 

뉴질랜드에서 2개월만에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질랜드에서 두달만에 나온 양성반응으로 크리스 힙킨스 보건장관은 이 여성이 격리장소를 떠나기 직전에 다른 입국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힙킨스 장관은 웰링턴에서 기자들에게 "남아공 변이의 제공자는 격리장소였던 풀먼호텔에 머물렀던 다른 입국자였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