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4년 연속 30만건을 넘어섰다.업계 전문가는 "올해 주택시장이 전례 없던 호황기를 맞이하며 거래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과는 다르게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꾸준한 호황기를 보내고 있다"며 "이는 수요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을 저금리 시대 속 꾸준한 수익이 보장된 안전자산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실제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의 증가는 기준금리 인하와 궤를 같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