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총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퇴원자 1명이 지난 20일 최초 확진 후, 24일까지 8명, 25일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다.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119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 제외하고 양성 10명, 음성 10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