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6일 지난 밤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화순군·함평군·신안군·영암군·순천시에서 각 1명씩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72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함평군 거주 전남 718번 확진자는 광주 효정요양병원 종사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순천시 거주 전남 721번 확진자는 전남 64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