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이 고양시와 함께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을 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고양아람누리 야외공간에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작년 가을, 고양시는 공모를 통해 지역 조각가협회 및 미술협회 등에서 활동 중인 39명 작가의 작품 21점을 선정했다.이후 고양문화재단과 3년간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지하철 3호선 원당역 2번 출구와 고양아람누리 광장에서 작년 12월31일부터 작품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