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26일 공시를 통해 SK텔레콤과 SK와이번스 인수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로 야구장과 접목된 테마파크 형식의 쇼핑몰도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한편, SK와이번스는 2000년 쌍방울이 운영하던 프로야구단을 SK그룹이 인수하며 창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