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과 교감하며 소통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서비스 로봇을 선보였다.현대차그룹 서비스로봇 'DAL-e'는 현대차 송파대로지점에서 25부터 약 1개월간 고객 맞이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DAL-e'를 활용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은 물론 주말 등 영업점 방문이 활발한 시간대에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는 고객에게도 카마스터의 역할을 분담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