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됐다" "30분만 더"… 업주·손님 눈치보기에 혼란 가중

"1시간 됐다" "30분만 더"… 업주·손님 눈치보기에 혼란 가중

bluesky 2021.01.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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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인한 업계 혼란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물음에 이용시간을 제한한다고 답하면 주문하지 않고 매장을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개인 카페 업주 신모씨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손님들의 매장 이용시간을 제한하지 않는다"며 "매장 이용시간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대화할 때 마스크를 잘 착용해달라'고 요청하는 정도"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