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을 켜면 한글은 물론 영어책도 술술 읽어주는 인공지능을 만났다."헤이 클로바, 책 읽어줘"라고 말하면, 조명 아래 펼쳐진 책을 자연스레 읽어준다.클로바램프는 음성·문자·이미지 인식을 비롯해 음성합성과 자연어처리 등 첨단 AI 기술이 총망라돼 있지만, 이용자는 '책 읽기' 버튼을 누르거나 직접 명령하는 것만으로 AI 비서가 들려주는 책 내용을 눈과 귀로 따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