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위한 야간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는 네덜란드에서 난동이 전국 곳곳에서 3일째 이어졌다.주말동안 코로나 진단 시설이 방화로 피해를 입었으며 통금 위반으로 시민 5700명이 벌금을 부과받았다.네덜란드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계속 줄어왔으나 영국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재확산 우려에 2차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야간통행금지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