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주택 정책 토론회에 눈도장을 찍기 위한 여당 의원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다.행사 현장에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서울·경기지역 국회의원 20여명이 직접 참석해 이 지사의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민주당 의원도 토론회에 참석해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