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업장 평균 2300만원 손실보상 추진..2월중 처리 목표

與, 사업장 평균 2300만원 손실보상 추진..2월중 처리 목표

bluesky 2021.01.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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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영업손실 보상을 할 경우 규모가 40조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설 연휴 전후로 2월 중으로 실질적 보상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 아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에서도 속도와 형평성 균형을 맞춘 손실보상금 지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법안을 제출했던 이동주 민주당 의원은 26일 정부의 집합금지, 영업제한 등으로 소상공인들의 소득 손실분의 90%인 40조4000억원을 국가가 보상할 것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