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면서 소득 양극화가 깊어지고 돌봄 공백이 커지는 등 사회안전망이 취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1년도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코로나19 사업 방향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