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변협회장 이종엽·조현욱 맞대결로 압축.. 27일 결선투표

차기 변협회장 이종엽·조현욱 맞대결로 압축.. 27일 결선투표

bluesky 2021.01.25 21:13

0004571963_001_20210125211340606.jpg?type=w647

 

이종엽 변호사와 조현욱 변호사가 대한변호사협회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대한변협 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투표에서 유효투표의 3분의 1 이상을 얻은 후보자가 없어 1, 2위 득표를 한 이 후보자와 조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선거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투표율은 총 2만4481명 중 60.12%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