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양반들이 즐겨먹던 고급 해장국 '효종갱'이 호텔가에 등장했다.롯데호텔 서울의 한식당 무궁화는 다음달 말까지 지친 조선시대 양반들의 고급 해장국 효종갱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효종갱은 밤새 술자리를 가진 양반들이 해장을 위해 시켜먹던 우리나라 최초 배달음식으로 사료에 기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