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부터 식당, 카페 등을 방문할 때 작성하는 수기명부에 휴대폰 번호 대신 적을 수 있는 '코로나19 개인안심번호'가 도입된다.QR코드 생성 시 안심번호가 생성되는데, 최초 1회 발급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사용 가능하다.그간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할 때 수기명부를 작성하려면 개인전화번호를 적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