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소전기차 보조금 확대로 현대차 넥쏘 등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게 됐지만 핵심 인프라인 수소 충전소 확충은 제자리 걸림이라는 지적을 받고있다.수소전기차 누적 등록대수의 30%는 서울 및 경기 지역이지만 현재 서울에 운영 중인 충전소는 3곳에 불과한 실정이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수를 지난해 1만대 수준에서 올해 1만5000대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