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정부로부터 탄소산업의 생태계를 한 단계 진화시킬 탄소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받았다.여기에 국내산 탄소섬유의 활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수요기업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부품, 완제품 기업과의 R&D 사업도 추진한다.도는 탄소 소부장 특화단지를 오는 2024년까지 탄소관련기업 110개를 유치해 집적화하고 전북에 '탄소산업의 메카인 C-Novation Park'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