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의 아파트 재산 신고액 상위 10명이 1인당 56억원 가량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실련에 따르면 재산 순위 상위 30명 의원이 소유한 아파트는 51채이며, 2020년 11월 기준 시세는 1131억원이다.상위 10명 의원의 경우, 이들이 신고한 아파트 보유 재산은 지난해 11월 기준 563억원으로 1인당 56억3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