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스타트업은 이륜차 기반 음식배달 성장세에 힘입어 생활용품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소비자와 직접 연결시켜 주는 물류 사업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배송 운송시간 오차범위는 5분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 앞으로도 IT 기술 시스템을 통해 속도와 정확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물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물류 전문가들은 라스트마일 스타트업의 물류 대행 서비스는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