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다자주의 외쳤지만… "바이든 향한 분명한 경고"

시진핑, 다자주의 외쳤지만… "바이든 향한 분명한 경고"

bluesky 2021.01.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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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상이 빠진 다보스포럼 사전회의가 '다자주의'의 거대한 장이 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빠진 올해 다보스 포럼의 사전회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다자주의 기조연설에 이어 EU 정상들의 동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게다가 당초 예정에 없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까지 이번 포럼에서 느닷없이 연설을 하기로 나서는 등 다자주의 장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