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일본과 호주의 요청에 따라 올 여름 동북아시아에 군함을 파견한다.사실, 독일의 이 아시아 관여정책엔 일본과 호주의 입김도 상당 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독일의 한 여당 소식통은 이 매체에 "호주와 일본에서 파견 요청이 있어 그에 응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