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한 반부패 노력을 점검, 평가하는 제도다.석유관리원은 기관 고유업무를 확장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고객맞춤 연료 품질점검 서비스 확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강화 등 부패방지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