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이 코스피 지수가 400~500 오를때마다 평균 9~12조원씩 사들이면서 주가가 레벨업하는데 힘을 실은 것으로 분석됐다.5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지수가 2031.20에서 2543.03으로 상승하는 동안 개인은 12조7169억원을 사들였다.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지수가 2617.76에서 2700.93까지 올라갈 때 개인은 4조7943억원을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