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소프트웨어기업 아이퀘스트가 지난 20일과 21일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희망밴드 최상단을 초과한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순모 아이퀘스트 대표는 "소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ERP 솔루션에 더해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B2B S/W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예측 후 일반 투자자 청약은 전체 물량의 20%인 40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7일~28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2월 5일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