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가족이 종로구 가회동 공관 사용료를 지불하게 됐다.26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박 전 시장의 유가족은 박 전 시장의 사망 이후 공관 사용료를 지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유족들은 지난해 박 전 시장 사망 이후 41일간 종로구 가회동 공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