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임실사랑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가맹점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940개로 늘어났으며, 최근 모바일상품권 가맹점도 200여 개로 증가, 임실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임실사랑상품권은 지난해 경기침체에도 250억 원어치가 발행돼 지역 순환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