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이버·SK도 ‘5G 통신사업’ 나선다

삼성·네이버·SK도 ‘5G 통신사업’ 나선다

bluesky 2021.01.26 18:38

 

올해 상반기 중 삼성전자, 네이버, 삼성SDS, SK㈜ C&C 등 정보기술 업체들이 5세대 특화 통신서비스 사업자로 나설 전망이다.

5G 특화망 운용 면허를 받으면 한정된 지역에서 주파수자원 일부를 받아 사내특화서비스 또는 특정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할 수 있다.

과기부가 5G 특화망 서비스 수요를 파악한 결과 전자업체, 인터넷업체, 시스템통합 업체 등 20개 기업이 5G 특화망 운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