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재건 선봉에 선 해진공… 국적선사 금융 사각지대 해소

해운재건 선봉에 선 해진공… 국적선사 금융 사각지대 해소

bluesky 2021.01.26 18:05

0004572777_001_20210126180444837.jpg?type=w647

 

코로나19로 지난해 국내 해운산업은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 기회를 발견했다.

해진공은 국적선사 선대 확충을 위해 새로 짓는 배나 중고선박을 도입할 때 투자지원을 해주고 선박금융 보증을 통해 민간금융의 참여도 유도한다.

공사 보증서 적격담보 인정 금융기관도 5개에서 10개로 늘려 민간의 선박금융 참여가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