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3.1%로 전망했다.합산성장률은 2021년 실질 GDP를 코로나19 위기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한 것으로, 선진국 중에서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는 회복 정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본 것이다.지난해 성장률 역시 -1.1%로 성장전망이 공개되는 선진국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19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의미라고 IMF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