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기, 경남 등 5곳에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조성한다.26일 정부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소부장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확정된 소부장 특화단지는 경기, 경남, 전북, 충남, 충북 등 총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