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사전예약을 기점으로 단말기 유통 시장이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27일 이통3사에 따르면 갤럭시S21 사전예약 첫 주말 공시지원금을 받고 단말기를 개통한 고객의 비중은 이통사별 약 25~3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갤럭시S21 사전예약 가입자 10명중 3명이 공시지원금을 선택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