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9구급대가 이송한 총 3967명의 심정지 환자 중 471명이 병원 도착 전 단계에서 심장기능이 회복됐다고 27일 밝혔다.그간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전문자격자 채용, 응급처치 직무교육 강화, 특별구급대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특별구급대는 서울 시내 24곳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