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6일 미 역사상 최초의 여성 재무장관으로 취임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취임 선서식 뒤 트윗에서 "옐런 장관은 개척자"라면서 "노동자 가족들에 대한 그의 확실한 다짐은 미국인들이 당면한 긴급한 경제적 도전들을 상대하는데 필수불가결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해리스는 트윗에 옐런 취임선서 동영상도 함께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