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지난 1월 23일 녹십자의료재단과 함께 학원 내에 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재수 우선선발반 재원생 및 직원, 강사 등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전문 의료진 입회하에 실시했던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번 검사로 전년에 이어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이 코로나 청정지대임을 재확인했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완벽히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검사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학원의 의지가 만들어 낸 쾌거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